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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/Etc.

눔 (Noom) - 다이어트 어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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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다이어트 어플을 하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.

그 이름은 눔(Noom)!


이 어플리케이션은 자신의 현재 몸무게나 키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하루에 먹을 칼로리량을

정해주고, 자신이 먹은 음식을 입력하여 현재까지 먹은 칼로리를 보여줘 식단을 조절하게 해주는 어플입니다.

자세히 알아볼까요?






기본적인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난 후, 목표 몸무게와 난이도를 정할수 있습니다.

목표 몸무게는 별로 상관없지만 난이도에 따라서 하루에 정해진 칼로리가 달라집니다.

물론 어려워질수록 주어진 칼로리가 적어집니다.





위 사진과 같이 MAX 칼로리가 보이고, 오늘 먹은 음식을 추가할 때마다 게이지가 채워지고, 먹을 수 있는 칼로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보여줍니다.

만보기 기능도 겸하고 있어, 오늘 걸은 걸음 수도 보여줍니다.


하지만 설치해보시면 위 사진과 달리 먹을수 있는 칼로리가 무척 적을 텐데요.

그 이유는 오늘한 운동을 입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





위 사진과 같이 추가 기록하기를 이용하여 오늘한 운동을 추가하면, 먹을 수 있는 칼로리가 늘어나게 됩니다. 운동을 하나도 하지 않고 살을 빼려면 매우 적은 양만을 먹어야 된다는 이야기죠.


이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미션의 형태로 여러가지 다이어트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. 그 중에 운동은 힘들고 굶기는 쉽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ㅎㅎ;

식단 조절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.






오늘 먹은 음식인 위 사진처럼 입력하게 됩니다.

먹은 시기를 고르고, 추가하기 버튼을 눌러 원하는 음식을 검색하고 양을 정해주면

자동으로 칼로리를 계산하여 넣어줍니다. 참 쉽죠?

참고로 검색이 매우 디테일하게 돼, 과자 이름은 "사브레"를 적으면 해태 사브레라고 따로 검색이 됩니다.


오늘은 눔이라는 다이어트 어플을 소개해봤습니다.

운동과 식사를 모두 입력하여 칼로리 관리가 가능해, 저처럼 칼로리 따지는 사람에게는 참 유용한 어플인 것 같습니다.